프로폴리스 효능과 부작용 및 복용법

프로폴리스

코로나로 면역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건강관련 정보를 많이 찾아보고 있습니다. 

크로폴리스가 벌의 어떤 성분이며 이것이 염증을 잡아주는 것에 좋다는  정보는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구체적으로 프로폴리스의 효능과 부작용을 살펴보고 이에대한 적저한 복용법은 무엇인지, 이것을 통해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벌통에는 무려 10만마리의 벌이 함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박테리아가 전혀없는데 그 이유는 바로 벌이  생존과 번식을 위해 식물의 진액같은 물질과 벌의 침과 효소등이 만나 항균 및 항산화 작용에 뛰어난 물질을 만들어내게 되는데 이게 바로 프로 폴리스 입니다. 

즉 천연성분의 항염, 항생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면역을 높이고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천연 항산화 물질 프로폴리스 

벌의 침과 효소, 식물의 진액(수지)가 만나 생긴 천연 항생제라는 불이우는 프로폴리스는  식물의 수지가 중요한 원료이기 때문에 벌의 서식지가 어떤 자연환경인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벌은 서식지 반경 3km 이내 식물의 진액을 빨아들이기 대문에 원산지 선택은 매우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독 자연환경이 잘 뒷받침 되고 있는 브라질이나 뉴질랜드 , 호주, 캐나다 등지에서 많이 판매되고 있는데요.  나라의 기후,  식물의 종류 등에 따라 조금씩 프로폴리스 성분이 다릅니다. 

브라질산의 경우 그린 프로폴리스에서 아르테필린 C 라는 성분이 확인 되기도 합니다. 

아르테필린이란 성분의 브라질의 바카리스 나무 라는 수지를 빨아들인 성분에서 나온 것으로 항산화, 함염, 항균, 암세포 와 헬리코박터 박멸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프로폴리스가 좋은 점

항염효과 

염증으로 인한 질환에 좋습니다.  구강내의 염증이나 소화기내의 염증  귀와 코 등의 이비인후과적인 감염증상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니 천연 항생제라고 불리울만 합니다. 

항균작용

피부에 의한 질환, 여성의 감염 질환 등에도 좋은 경과를 보인다고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단순포진이나 무좀, 경피증, 칸디나 알비칸 균, 질염, 등에도 좋은 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항산화 효과

 우리의 호흡을 통해서 들어오는 산소는 신진대사 과정에서 산화대면서 활성산소를 발생시키는데 이것은 신체조직을 공격하고 세포를 손상시키거나 암등의 질병을 유발시키는 것입니다. 

프로폴리스의 주요성분이 플라보노이드는 활성산소를 없애기 때문에 항산화 효과가 있습니다.

 

프로폴리스 섭취 방법

(1) 스프레이형 

보통 약국에 가면 입안에 뿌릴 수 있도록 스프레이형이 많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입안의 염증이나 항균작용을 위해 스프레이 타입으로 나오기도합니다. 목이 따끔거리고  부어있을 때  또는 구강 건강을 위해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를 자기 전이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뿌려도 좋습니다.  밤새 균이 번식하기 때문에 자기전이나  입속에 세균이 가장 많은 자고 일어난 직후에 뿌려주면 됩니다. 너무 많이 뿌리는 것은 유해균 유익균의 밸런스를 깰 수 있기 때문에  하루에 1~2번정도가 적당합니다. 

맛은 쓴맛이 나지만 몸의 효능이 느껴지면서 바로 적응하실 수 있습니다. 

 

 

 

 

 

(2) 스포이드형

스포이드 형은 따뜻한 물이나 음료에 9~10방울정도 하루 1~2회 섭취하시면 됩니다.  30ml 용량은 보통 한달정도 섭취가 가능합니다. 

 

프로폴리스의 부작용

(1) 프로폴리스는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으니 아주 작은량으로 미리 테스트 기간을 거친 후 사용하시길 권유 드립니다. 

(2) 프로폴리스는 독성도 같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통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